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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김송 인스타그램

“엄마~엄마는 왜 엄마야?”

“선이 엄마니까...

근데~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라 많이 서툴고 부족하고 모자라

그런데 선이랑 엄마랑 함께 도우며 간다면

엄마도 힘내서 잘 할 수 있을 거 같아”

 

가수이자 방송인 김송이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이다.

 

김송은 가수 강원래와의 사이에 2014년 태어난 아들 선이 있다.

8번 시험관 시술 끝에 얻은 귀한 아들이다.

 

엄마에게 아이와의 하루하루는 늘 처음이다.

아이가 처음 엄마와 눈을 맞추고 웃었던 것도 처음이고,

첫 걸음마를 한 것도 처음이고,

놀다가 넘어져 다쳤던 것도 처음이다.

아이의 5살, 7살, 10살도 다 처음이다.

 

엄마는 엄마로 태어나는 게 아니라 아이와 함께 성장한다.

처음이라 서툰 건 당연하다.

 

그런데도 엄마는 걱정이 많다.

“누구보다도 선이가 알아주고 인정해주는 엄마이길 원하는데...”

 

좋은 엄마가 되고 싶어하는 마음,

그런 마음이 드는 순간 엄마는 이미 좋은 엄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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