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혜인 의원 “예스키즈존 국회 만들자” 입법 추진 지난 2019년 8월 케냐 국회에서 여성 국회의원인 줄레이카 하산(Zuleika Hassan) 의원이 자신의 아기를 데리고 회의장에 출석했다가 퇴장당한 일이 있었다. 국회의장은 하산 의원에게 자리를 떠날 것을 요청했고, 이로 인해 몇몇 의원들의 고함과 소동으로 결국 휴회가 선언됐다. 세 자녀를 둔 하산 의원은 어쩔 수 없어 아기를 데리고 등원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국회에서 이런 일이 벌어진다면 어떻게 될까? 20대 국회 때인 2019년 3월 신보라 당시 자유한국당 의원이 문희상 국회의장에게 당시 6개월 된 아들을 동반한 국회 본회의장 출석 허가를 요청한 일이 있었다. 신 전 의원의 아이 동반 국회 등원 요청은 불허됐다. 그 이전인 2018년 9월 신 ..

-입덧치료, 조산억제제, 임신 초음파 등 현행 임신부 의료비, 비보험 많아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이 지난 8일 출산 소식을 전했다. 출산 예정일은 5월 말이었는데, 갑작스런 조산기가 있어 3주나 빨리 출산을 한 것이다. 이로써 용 의원은 임기 중에 출산한 세 번째 현역 국회의원이 됐다. 지난 주 출산을 앞두고 재택근무에 들어갔던 용 의원은 근로기준법상 출산 전후 휴가 기간이 90일 이내인 것을 감안해 비슷한 기간 출근과 재택근무를 병행할 예정이다. 용 의원은 임신 과정에서 경험한 임산부의 어려움과 제도적 문제를 고민하고 공론화하고 있다.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용 의원은 “10달의 시간, 우리나라의 임산부가 어떤 어려움 속에 출산하는지 온몸으로 경험하는 시간이기도 했다”면..

-이번 주부터 재택, 출산휴가 법안 없어 국회 결석할 듯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이 이번 주부터 재택근무에 들어간다고 한다. 용 의원은 임기 중 출산하는 3번째 국회의원이다. 지난해 10월 용 의원의 임신 소식을 알려지면서 앞서 출산했던 선배 여성 의원들과는 달리 용 의원은 출산휴가를 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 적이 있다. 출산 예정일을 한 달 여 앞둔 지금까지 용 의원이 출산휴가를 받는다는 소식은 들리지 않는다. 물론 이유가 있다. 현역 국회의원이 출산휴가를 사용할 수 있는 법적인 근거가 명확하지 않기 때문이다. 정확하게 말하면 현재로서는 여성 국회의원의 출산휴가 사용 법안이 없다는 것이다. 용 의원에 앞서 임기 중 출산했던 2명의 여성 의원들은 19대 장하나(민주당) 전 의원과 20대 신보라(자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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